마이너스 주식 물타기 하는 방법

마이너스 주식 물타기 하는 방법에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주식을 매수하면 왜 주식의 가격이 계속 떨어지는지 이럴 때 물타기를 할까 말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식하면서 물타기를 언제 하면 좋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이너스 주식 물타기 하는 방법

주가가 내려가면 소위 말하는 물타기를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타기가 의미가 있으려면 반드시 주가가 올라야 됩니다. 그러니 물타기를 고민하는 종목이 앞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지 가치 있는 종목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고민 없이 그저 손해 보기 싫어서 물타기를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손실률이 줄어 이득을 보는 것 같지만 주식을 비싸게 사서 발생한 손해를 싸게 산 주식으로 메우는 것 뿐입니다. 물타기를 왜 하고 싶은지 투자의 본질을 생각해봅니다.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봅니다. 만약 지금 그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그래도 그 주식을 살 것인가에대해 물어봤을 때 NO라고 대답이 나온다면 물타기는 답이 아닙니다. 만약 지금은 NO이지만 주가가 더 하락하면 YES라고 답한다면 시기가 관건입니다. 물타기가 필요하지만 아직은 적당한 시기가 아니라는 뜻 입니다.

의미있는 물타기 하는 법

물타기를 하기로 했다면 계획을 세워야 됩니다. 투자할 금액과 기간을 정하고 분할 투자를 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주가가 떨어질 때마다 매수를 할 수 있습니다. 마치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 처럼 할 수 있습니다. 의미있는 물타기를 하려면 먼저 투자 기간을 정하도록 합니다. 해당 종목에 대해서 얼마나 오래 투자를 할 것인지를 정해야 됩니다. 투자 기간은 자금 상황과 시장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주식 시장의 상승과 하락 사이클을 고려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예를 들어서 반도체 산업은 상승 국면에 들어서면 2년 정도 그 상태를 유지했다가 다시 하락장으로 전환됩니다. 최근 들어 이 주기는 더 짧아지고 있는데 이런 점을 고려해서 반도체 주식에 투자를 고려한다면 투자 기간을 최소 3년으로 잡아야 됩니다. 물론 이건 하나의 예시일 뿐 산업에 따라 이 사이클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 매수할 투자자금을 정합니다. 투자 기간을 정했다면 이제 투자 자금을 정할 차례인데 투자 자금을 정하고 3~5등분 해봅니다. 즉 몇 번에 나누어 투자할지 정하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매수 타이밍을 정합니다. 언제 추가로 매수할지 정해야 되는데 보통 주가가 하락할 때가 매수 타이밍입니다. 문제는 이 하락 타이밍이 종목에 따라 다르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3~5% 하락할 때마다 매수하는 것이 관리하기 용이합니다. 하락 폭을 너무 작게 잡으면 단기간에 자금을 소진하고 반대로 너무 크게 잡으면 추가 매수할 타이밍을 놓치게 됩니다. 그러니 업종을 고려해서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큰 폭으로 급락하면 바로 추가로 매수하기보다는 시장 상황을 지켜보다가 하락세가 멈추면 매수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손절하거나 투자 기간을 조정하는 유연함도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