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정보

장례식 화장 절차 방법 및 개장 이장 순서

또치일상 2022. 10. 3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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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장례식 화장 절차 방법과
개장 이장 순서를 알아봤어요.
그럼 지금부터 한 번
어떻게 진행이 되는건지
알아보도록 해볼게요.

 

장례식 화장 절차 방법

 

화장을 하려면 반드시 사망진단서를
떼서 관할 읍,면,동 사무소에 가서
사망 신고를 하고 화장신고증을
교부받아서 가지고 가야 됩니다.
입관할 때 고인의 유품 중
불에 타지 않는 것은 넣지 않아야 되고
화장터에 도착하면 화장 신고증을
제출을 하고 화장 순서의 번호를 받아요.

 

 

화장 전에 유족은 다시 한번
마지막 분향을 하고
화장 후의 유골은 납골당이나
수목장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안치합니다.
화장하여 유골을 매장하는 것은
이중으로 장례를 치르는 것이 되므로
그럴 필요는 없으니 참고하세요.

 

개장, 이장 순서

 

묘역을 설치한 후
사정에 의해 새로 개장하거나
다른 곳으로 옮기게 되는 경우에
행하는 의식을 개장, 이장이라고 해요.

 

 

1. 새 묘지를 선정하고
2. 옮길 날짜를 정합니다.
3. 염습할 장구를 준비하는데
이떄 필요한건 관 또는 상자
그리고 염습에 필요한 장구,
한지 또는 의복이나 삼베천,
기타 제사에 필요한 부품이에요.

4. 해당 종교의식에 의해 행하는데
기독교식은 집안식구가 모여 예배를 드리고
일반 가정은 하루 전 사당에 고해요.
5. 구 묘소엔 차일막을 치고
6. 이장일 아침 일찍 모든 가족이나
일가친척이 예배를 드리거나 예를 올려요.
7. 해당 종교의식에 의해 행해지는데
기독교식은 묘소에서 예배를 드리고
일반 가정은 옮겨가는 묘에 고합니다.
8. 옮겨가지 않는 묘
(같은 줄기에 있는 묘가 있을 경우)에도 고해요.

 

 

9. 묘를 파는데 이때 묘 앞에
술과 포혜를 차려 놓고 향을 피우고
주인이 분향하고 두 번 절을 해요.
축문을 읽을 사람이 세 번 기침하고
북쪽으로 꿇어 앉아 고합니다.
고사를 마치고 자리에 돌아오면
주인 이하가 재배하고 곡을 합니다.
상을 물리고 무덤을 파기 시작하는데
묘의 서쪽(좌측)부터 팽이로 한 번 찍고
파묘한 후 또 한 번 찍은 다음부터 흙을 파내요.

10. 관을 들고 나와 차일 아래
자리에 놓고 관을 들어낼 땐
흩어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행해나 관이 삭아 없어진 경우엔
유골을 칠성판에 놓고
머리 쪽부터 긴 삼베로
감아 내려옵니다.
11. 전을 차리고
12. 대렴을 하고
13. 운구차로 옮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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