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정보

장례 절차 3일장 병원 장례식장 이용 순서

또치일상 2022. 10. 1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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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장례 절차로
3일장 병원 장례식장 이용 순서를
한 번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병원 장례식장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참고해보시길 바래요.

 

병원 장례식장 이용 순서

 

1일 운구

외부에서 돌아가신 경우엔
먼저 장례식장 이용이 가능한지
전화로 확인하세요.

 

안치

유가족이 동행하여
안치실 호실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이용 안내 및 상담을 받고
빈소 결정을 한 후 임차 계약서를 작성해요.
식장 부분이나 식당 게약을 해요.
빈소는 유가족과 조문객을 감안하여
신청을 하고 장례식장 사정으로 인해
원하는 빈소를 제공해드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상조 협의사항

장례일정 및 장례방법을 논의
( 입관, 발인, 묘지 등)
사망진단서 병원 원무과 7부
단기전화설치, 영정사진(사진관)
빈소차림 (식장, 매점)
제단장식 (상조)
장의용품 (상조협의)
상복, 부음 및 부고
장의차량 준비

 

 

2일 입관

입관시간 결정

입관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진행

장의 용품 준비

입관 24시간 전에 장의용품
(관, 수의, 부속물 등)
미리 신청하여 입관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
입관 전에 반드시 사망진단서(병사)나
사체검안소와 검시필증(사고시)을 제출해야 되고
이용료 납부, 상복제 (입관예배)
입관의식 후 상복을 갈아입고
완장을 착용하여 상주됨을 표시

 

 

3일 발인

장의차량을 확인하고
발인제 및 위령제를 준비 (식당)
시신 인수를 하고 시신을 인수할 떈
유가족 한 분이 직원과 동행하여
이상 유무를 확인해줘요.

1. 장지

산신제 (하관예배), 평토제
성분제 위령제 - 반곡(귀가)

2. 협조사항

조화는 가정의례에 관한 볍령에 의거하여
10개 이내로 진열이 엄격히 제한되고 있어요.
( 화환, 화분, 꽃바구니, 리본 포함 )
고인이 안치된 이후 직원의 동의없이
안치실을 출입할 수 없고 입관시간 외에는
시신을 다른 장소로 이동할 수 없어요.
각종 종교 행사는 빈소에서 거행하고
발인 행사는 영결식장 또는 빈소에서 거행
귀중품 보관에 유의해야 되는데
장례식장에선 귀중품
분신물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아요.
병원장의 식장 이용시 불친절, 강매나
끼어팔기 등으로 불편할 시는 해당지역소재
시, 구청 가정복지과로 신고 하세요.

3. 장례후의 일처리

장례를 치르는 동안 어수선해진 집안 정돈
장례 때 사용했떤 물품들과
고인의 유품 정리
고인의 영정은 고이 따로 모셔서
제사 때 쓰도록 하고
호상으로부터 장례 중의
모든 사무를 인계 받아
금전 관리 등의 일을 정리
장례때 애써주신 호상, 친지,
이웃들께 인사드리기

4. 인사말씀 예시

인사드립니다. 이번 저희 모친 상사시에
바쁘신 중에도 따뜻한 위로와 조의를 베풀어
무사히 장례를 마치게 되었음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일일이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 이오나
황망 중 이옵기에 우선 서신으로 인사 드리옹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장례후의 제의

삼우
장례를 치른지 3일째 되는 날
제수를 올리고 분향하며 곡을 합니다.
그리고 묘소나 납골당에 찾아가 뵙고
갈 때는 간단하게 음식을
장만하여 가는 것도 좋아요.
묘소를 둘러보아 봉분이나 주변에 일이
남아 있으면 뒷처리를 하고
데가 잘 입혀졌는지 살펴봅니다.

사십구제
장례일로부터 49일째 되는 날 올리는 제사로
원래 불교 의식이었는데 유교에서도 지내요.
보통 고인이 생전에 다니던 절에서 거행하며
영혼을 극락으로 인도한다는 뜻에서
사십구일제를 지냅니다.
망인이 소원했거나 불교를 신봉했다면
의당 모셔드려야 할 것이고
불교 신도가 아니라도
상제의 마음이 있으면 망인의 명복을
빌어드리는 것도 좋은 일이에요.

백일제
고례의 줄곡과 겸하여 장례 후
백일째 되는 날에 모시는 것으로
보통 절에서 영혼의
천도를 위하여 올리는 제사에요.
보통 집에서도 모시며 가정의례
준칙에서는 이날 복을 벗어요.
백일에 복을 멋지 않는 사람이라도
절이나 집에서 제수를 올리고
명복을 빌어드리고
성묘를 가서 술과 과일로
간단하게나마 정성껏
올리는 것이 좋아요.

탈상
고례의 3년 탈상이 지금은 많이 현대화되어
1년 탈상 혹은 100일 탈상 등으로
상기가 많이 줄어들었어요.
옛날에는 대상을 지낸 뒤 담제를 모시고
복을 벗었으나 요즘엔 대상 때에
복을 벗는 것이 보편화되었으며
백일째 되는 날 복을 벗기도 해요.
돌아가신지 1년이 되는 첫 기일에
소상을 모시고 2년째 되는 기일에
가족과 가까운 친척이 모여 대상을 지내요.
소상이나 대상의 의식은 일반 기제와 다름없이
영정이나 지방을 모시고 제수를 진설한 다음
곡을 하며 제배합니다.
축은 옛날 축문 서식에 따라 쓰고
백일 탈상을 할 때에도 탈상제를 지내는데
그 절차는 기제 때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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