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주식 비상장 거래 방법 및 종류 용어 알아보기

장외 비상장 주식 거래 방법과 종류 그리고 용어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상장 주식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장외 비상장 주식이란?

비상장 주식은 증권 시장인 증권거래소에 상장하지 않은 기업의 주식입니다. 시장 밖에서 거래된다는 점에서 장외주식이라고도 부릅니다. 비상장 주식은 높은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을 갖춘 유망기업에 미리 투자할 수 있다는 이점 덕분에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비상장 단계의 기업은 기업가치가 확정되지 않은 까닭에 실제 역량보다 저평가된 경우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거래 방법

매수

먼저 관심있는 종목을 검색하고 삽니다 탭에서 매수 주문하기를 클릭합니다. 그리고 가격, 바로체결 기간, 매수 수량 등을 설정하고 매도자가 거래 신청을 하면 거래가 완료됩니다. 거래 매수 신청할 때는 팝니다 탭에 들어가서 원하는 주문을 선택하고 원하시는 수량을 입력하고 매수 신청을 하면 거래가 완료됩니다.

매도

보유하고 있는 종목을 검색하고 매도를 주문합니다. 팝니다 탭에 들어가면 매도 주문하기를 눌러주고 가격과 바로 체결 기간이 최대 60일까지 설정이 가능하고 매도 수량 등을 설정합니다. 그리고 매수자가 거래 신청을 하면 거래가 완료가 됩니다. 거래 완료시에는 알림톡으로 해당 내용을 받아 볼 수 있고 매도 신청을 할 때는 삽니다 탭에 들어가서 원하는 주문을 선택하고 원하시는 수량을 입력하고 매도 신청하면 됩니다.

종류

비상장 주식은 통일주권과 비통일주권 두 가지로 나뉩니다. 통일주권은 통일규격유가증권을 줄여서 부르는 말로 규격이 통일되어 있어서 증권사에 예탁해 증권사 계좌로 입고 와 출고를 할 수 있습니다. 통일주권의 관리는 한국예탁결제원이 담당하므로 위조와 변조의 위험이 없고 규격이 통일되어 있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체거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비통일 주권은 아직 통일주권을 발행하지 않은 기업의 주식을 말하고 규격이 통일돼 있지 않아 주식 계좌 간 이체는 불가능합니다. 이로 인해서 매수자와 매도자가 직접 만나 거래를 해야 되고 거래 이후에는 주식을 발행한 회사에 방문해 주주 명부에 이름을 올리는 명의개서 절차를 거쳐야 됩니다. 명의개서를 하지 않으면 의결권이나 배당과 같은 주주로서의 권리를 주장하기가 어렵습니다.

용어

입고는 유가증권이나 채권 등을 계좌에 보관 하는 것이고 출고는 유가증권이나 채권 등을 다른 계좌로 보내는 것입니다. 예탁은 금전 또는 유가증권, 기타 물건을 일정한 자에게 일시적으로 맡기는 것이며 대체거래는 현금의 입금과 출금을 수반하지 않은 거래입니다. 의결권은 주주가 주주총회에 출석하여 결의에 참가할 수 있는 권리이고 배당은 주식회사가 이익금을 현금 또는 주식으로 할당하여 일부를 출자자나 주주에게 나누어주는 것입니다.

K-OTC란?

비상장주식의 매매거래를 위하여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설되어 운영하는 장외시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