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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갈 때 은행 및 온라인 달러 환전 방법 노하우 공유

또치일상 2023. 2. 2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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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갈 때 은행 및 온라인 달러 환전 방법 노하우를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환전하시려는 분들은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해외 여행 갈 때 은행 및 온라인 달러 환전 방법 노하우 공유

달러 이미지 사진

환전할 때 잘만 하면 한끼 식사 값 정도는 벌 수 있습니다. 특히 해외여행이 잦은 성수기일 때 시중 은행의 환전 이벤트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최대 50%까지 환전 수수료 할인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행자보험 무료 가입과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 그리고 면세점 할인권과 국제전화 카드 증정,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단 인전국제공항의 환전소에서는 동일 은행이라 할지라도 이러한 부가 서비스를 받지 못하니 시중 은행에서 미리 환전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여유있게 늦어도 출발 3~4일 전에는 환전을 끝내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각 은행마다 기본 환율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전화를 해보거나 인터넷을 통해 미리 알아본 후 선택해야 되고 요즘에는 인터넷 뱅킹을 통한 환전도 해볼만 합니다. 은행을 직접 찾는 것보다 환율이 낮고 환전 수수료도 저렴한 편입니다. 환전에 있어서 가장 골치 아픈 문제는
현금과 카드의 비율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경비를 현금으로만 가져간다면 가장 편하긴 하겠지만 도난과 분실의 위험 부담이 큽니다. 수수료를 감안하더라도 현지에서 필요한만큼 인출하여 쓰고 싶다면 현금과 카드를 적절히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PLUS 마크가 부착된 현금지급기에서 인출할 수 있으며 현금지급기 설치 장소 조회 방법은 http://www.visa.com 에서 조회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호텔이나 공연 예약, 기타 예상치 못한 경우를 대비하여 해외에서 사용 가능한 신용카드는 반드시 하나쯤은 챙겨 가도록 합니다. 여행 중 현지에서 환전하는 경우라면 특히 주의해야 되는데 기차역이나 관광 명소 주변에 밀집되어 있는 사설 환전소의 경우에는 환율이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고액의 수수료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환율이 좋다면 수수료가 엄청 나고 수수료가 없다면 환율이 엉망입니다. 게다가 동남아 지역의 암시장을 중심으로는 돈으로 위장한 신문지 뭉치를 건네주는 환전 사기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으니 조심해야 됩니다. 가장 믿을 수 있는 환전소는 역시 현지 은행이나 우체국, 의사소통이 어렵다면 간단히 종이에 적어서 보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Exchange $100 → ? Euro 이 정도만 적어 줘도 100% 이해합니다. 환전 후에는 항상 그 자리에서 영수증의 금액과 받은 돈의 금액을 확인해 보는 것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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