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 청구 질병코드 A05 식중독 발생 이유 및 대표 증상 치료 방법에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병코드 A05 공식 질병 분류 명칭은 달리 분류되지 않은 기타 세균성 음식매개중독 입니다. 흔히 식중독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식중독에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험금 청구 질병코드 A05 식중독 발생 이유 및 대표 증상 치료 방법
식중독이란?
온도와 습도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일년 중 5월에서 9월 사이에 80% 이상 발생합니다. 특히 장마기간이 있고 날이 더운 여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발생 이유
독소형은 이미 세균이 증식되어 있는 식품 섭취 (질병코드 A05)이고 감염형은 조리 과정 등에서 세균이 옮은 걸 섭취 (질병코드 A02) 입니다.
대표 증상
원인 음식 섭취 후 48시간 이내 오심이나 구토 그리고 복통이나 설사 등이 발생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발열이나 오한, 혈변과 탈수, 신장 기능 저하 및 신경학적 증상인 언어장애나 근력 약화, 물체가 이중으로 보이는 현상, 음식물 삼키기 곤란 등이 있습니다.
치료 방법
대부분 수액이나 전해질(미네랄) 등 보충하는 보존적 치료로 충분하고 항구토제나 설사를 멎게 하는 지사제는 의사와 상의가 필요합니다. 병원 방문이 필요한 경우는 증상이 심해지거나 24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집단 발병과 위에서 설명한 신경학적 증상 또는 노인 혹은 유아 등 약자이신 분들은 병원 방문이 필요합니다. 질병코드 A05 식중독으로 병원 진단을 받거나 응급실 방문이나 입원을 하게 되면 실비 청구가 가능합니다.
보험금 청구 가능 여부
질병코드 A05는 병원 방문 및 진단받은 경우 보험금 청구가 가능합니다. 필요한 서류는 진단서(한국질병분류번호 포함), 진료비 영수증, 진료비 세부내역서가 있습니다. 식당 방문 후 식중독에 걸렸다면 최대한 빠르게 식당에 전화를 해서 알리고 식당 영수증과 함께 초진기록지를 꼭 챙기도록 합니다. 응급실 방문 후 진단 받은 경우에는 예외 입니다. 상급 종합병원인 대부분의 대학병원에서 비응급환자로 분류 시에는 실비 청구가 불가능합니다. 2016년 이후 가입자 기준입니다. 그리고 입원하고 진단 받은 경우는 6시간 이상 병원에 머물렀다면 입원이고 추가 필요 서류는 입원의 경우 해당 병원의 입퇴원확인서가 필요합니다. 실비 보험의 경우 가입 시기와 상품에 따라 보험금 보장 한도와 자기부담금이 다르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추가 청구 가능한 보험
식중독 입원일당 특약은 식중독으로 입원한 기간에 따라 일정한 금액의 위로금을 지급합니다. 내 보험에 식중독 입원일당 특약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해보면 좋습니다. 같이 알아두면 좋은 질병코드 A02 기타 살모넬라 감염 또한 대표적인 식중독 발생 원인입니다. 주로 달걀 조리 시 껍질에 묻어있던 세균이 들어가게 됩니다. 달걀 가공식품이나 케이크 등이 포함됩니다. 질병코드 A02 또한 병원 방문하고 진단을 받았다면 실비 청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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