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입춘 인사말 문구와 정월 대보름 안부문자를 모아봤습니다. 지인들에게 입춘과 정월 대보름 안부 인사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2023년 2월 입춘 인사말 문구 정월 대보름 안부문자 모음
오늘은 봄이 오기 시작한다는 입춘입니다.
기온은 갑자기 뚝 떨어졌지만
봄의 기운을 느끼게 하는 절기인듯 합니다.
파릇파릇 새순이 돋아나는 봄날은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새생명의 봄을 생각하며
어깨를 활짝 펴고 힘차게 시작하세요.
매일매일 행복하시구요.
24절기의 시작 입춘!
기다림과 설레임을
가득담은 절기인것 같습니다.
봄 아지랭이처럼 가슴 깊은 곳에서
뭔가 꼼틀꼼틀 거리는 느낌이랄까요?
입춘을 맞아 우리들 마음에도
봄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봄의 따스함처럼 기분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절기상으로는 봄이 오나 봅니다.
2월 4일이 입춘이라고 하네요.
날씨는 엄청 춥지만 그래도 절기는
봄이니 마음만은 화사한 햇빛 같습니다.
2월은 다른달 보다 짧은 달이라서
평소보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죠?
겨울 막바지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시간들로 채워지시길 바랍니다.
겨울의 끝으로 향해 가는 듯한 입춘입니다.
추위도 아직 가기싫다는듯
잔뜩 성이 난듯 무척 매섭습니다.
그래도 조금만 더 기다리면
봄이 온다는 약속이 있으니
즐겁게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뜻한 기다림과 설레임으로
건강하게 즐겁게 보람있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보름달을 보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답니다.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소망있으시죠?
행복은 마음먹기 나름이라고 하잖아요.
작은 기쁨들이 모여 큰 행복이 되고
행운은 믿는사람에게 온다고 합니다.
사는게 바쁘지만 살면서 느낄 수 있는
작은 기쁨 놓치지 마시고
즐기시면서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건강하고 늘 행복하고
소망하는 모든일들
꼭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달님한테 빌겁니다.
올핸 달님이 제 소원 꼭
들어주실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한해의 풍년과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입니다.
오곡밥, 부럼, 귀밝이술, 달맞이 등
우리의 고유의 풍습을
즐기시면서 재미있게 보내세요.
생활의 작은 기쁨이 모여 큰 행복이 됩니다.
정성 가득한 나물과 부럼 드시고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정월대보름입니다.
어릴적 대보름날 친구들이랑
산에 올라 쥐불놀이도 하고
달맞이도 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어릴적 추억 떠올리시면서
대보름날 이렇게 하루보내시면
알차게 보내실 수 있을 겁니다.
꼭 한번 따라해보세요(강추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시면 부럼 꼭 깨무시구요.
견과를 껍질째 깨물면
부스럼도 없고 이도 튼튼해진다고 하네요.
오곡밥과 나물반찬으로
아침 든든하게 드시고 복쌈도 꼭 드세요.
말린나물 볶은것은 여름에
더위먹지 않게 해주고
복쌈은 김이나 나물로 밥을
쌈 싸 먹으면 부를 쌈싸듯
모을 수 있다고 하니 꼭 드셔야겠죠?
친한 친구나 동료들에게
내 더위 사가시게 더위도 파시구요.
이때 필요한 건? 스피드 입니다.
잘못하시면 그분들 더위 다
사시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도 있답니다.
누가 불러도 절대 대답하지 마세요.
저녁엔 보름달 보시면서
한해 소망도 빌어 보시고
1년 내내 깨끗하고 맑게
들을 수 있게 해준다는
귀밝이술 한잔하시면서 마무리하세요.
어떠세요? 즐거운 하루 보내실 수 있겠죠?
올 한해 건강 하시고 당신의 한해가
대보름달의 풍성함과
밝은 빛을 닮길 기원합니다.
오늘이 정월 대보름이랍니다.
찰밥 많이 드셨겠지요?
부럼도 깨셨구요?
귀밝기 술은 드셨을라나?
혹 어재밤에 잠을 자서
눈썹이 하얗게 변하지는 않았나요?
오늘 밤에 불깡통 놀이 할 계획은요?
참으로 새롭기만 한 전통일수도 있는데
이 모두를 경험해본 저로서는
아련한 향수가 된답니다.
더위 많이 팔고 찰밥 많이 드시고
올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세요.
이름만으로 풍성한 느낌이
가득한 정월대보름입니다.
정월대보름에 먹는 말린 나물반찬들은
여름에 더위먹지 않게 해주고
김이나 나물로 밥을 쌈 싸 먹으면
부를 쌈싸듯 모을 수 있다고 해서
복쌈이라고 한답니다.
맛있게 드시고 올 한해 건강하세요.
당신의 한해가 대보름달의
풍성함과 밝은 빛을 닮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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