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블로그 체험단 리뷰 온라인 마케팅 회사 광고대행사 업체 계약 해지 및 환불 청구 받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온라인 마케팅 회사 광고대행사 업체에서 신규로 개설한 업체들을 골라서 광고 전화를 돌립니다. 신규업체들은 광고를 할까 말까 고민을 하고 있을테니 그런 신규 업체 위주로 마케팅을 권유하는 전화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최근 제가 겪었던 내용을 바탕으로 알려드리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지금도 피해보고 있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피해를 덜 볼 수 있길 바라며 어떻게 대처를 하면 되는지 환불은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SNS 블로그 체험단 리뷰 온라인 마케팅 회사 광고대행사 업체 계약 해지 및 환불 청구 받는 방법
일단 저는 2025년 3월 초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개설하고 제 상품들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온라인 마케팅 회사라며 저의 스마트스토어 상호명을 말하고 마케팅은 필요하다면서 광고를 해보지 않겠냐고 전화가 왔습니다. 이런 전화는 하루에 수십 통도 더 많이 옵니다. 그 중에서 몇 통의 전화는 받았지만 받지 못한 광고 전화도 많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상황을 지켜보려고 당분간은 광고는 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전화를 돌렸습니다. 그런데 몇 일이 지나고 마케팅은 필요할 것 같아 전화 온 곳 중에 몇 군데에 문의를 했고 그 중 SNS 블로그 체험단 리뷰 온라인 마케팅 회사와 계약을 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계약을 하기 전에 계약서를 받지 않고 결제를 먼저 한 것이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월 단위 결제가 아니라 1년 계약으로 한꺼번에 카드 할부로 결제를 한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광고대행사 업체들은 1년 계약으로 해야된다고 말을 합니다. 또한 계약서는 결제가 다 진행된 다음에 계약서를 보내 줍니다. 광고대행사 업체와 계약을 할 때는 꼭 미리 계약서를 먼저 받고 결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런데 여기서 온라인 마케팅 회사들은 계약서를 먼저 보내주기 어렵다고 말을 합니다. 이게 그들의 꼼수이기도 합니다. 계약을 해야지 계약서를 보내준다고 하니 결국에는 대부분 마케팅 비용을 결제하고 계약서를 받은 대표님들이 많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다른 업체에는 제가 제안서와 계약서를 먼저 보내달라고 했더니 계약을 하자고 하지도 않았는데 자신들의 계약서를 미리 보여주는 것은 아닌것 같다고 말한 업체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계약서를 제대로 다 읽어보기도 전에 마케팅 일은 진행해버립니다. 첫 날 계약할 때 업무시간이 끝나기 전에 계약을 해서 제대로 계약서를 다 읽지도 못했는데 온라인 마케팅 회사는 몇 가지 일을 이미 진행해 버립니다. 이렇게 계약을 했으니 지금부터 바로 일을 진행하겠다고 하면서 일을 시작합니다. 저는 업무시간이 끝나갈 무렵에 계약을 진행해서 계약서를 제대로 읽을 정신이 더 없었습니다. 그래서 시간 날 때 계약서 뒷장을 꼼꼼하게 읽어보기 시작했는데 정말이지 마케팅 원가 비용이 말도 안 되는 금액이였습니다. 계약을 진행하면서도 정말 이 업체랑 계약을 잘 한 것인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도 이왕 시작한거 지켜보자 생각하고 진행을 하였는데 SNS 블로그 체험단 리뷰 온라인 마케팅 회사에서 하는 일이 별로 없다고 느껴지기 시작했고 이건 계약 해지를 하는 것이 맞다 싶어서 계약한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계약해지 신청을 했습니다. 하지만 업체에서는 그때부터 중도 해지시 환불 금액은 총 계약 금액에서 현재까지 진행된 마케팅 진행 원가비용과 위약금 10% 공제하고 환불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터무니없는 마케팅 원가비용과 위약금을 제외하게 되면 받을 수 있는 환불 금액은 반 절도 되지 않습니다. 일주일도 마케팅 일을 하지 않았는데 결제한 금액에 반도 못 받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는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얼마 없으니 금액 조정이 필요할 것 같다고 하니 처음에는 원가비용과 위약금을 전체 다 줘야 된다는 식으로 말을 합니다. 그런데 이 계약자체가 마케팅 회사 업체에 유리한 조건의 계약서일뿐 입니다. 처음에 계약할 때는 마케팅이 필요한 우리에게 좋은 쪽만 이야기를 하면서 계약을 진행합니다. 얼마가 나가게 되고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는 제대로 말을 해주지 않습니다. 저는 이 부분도 다 말을 해줘야 서로간의 정당한 계약이 이루어졌다고 생각이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액 조정은 해줘야 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됩니다. 전액 환불은 어렵더라도 어느 정도 제가 직접 받은 마케팅 비용은 제외하더라도 반절 이상의 금액은 다 환불처리가 되는 것이 맞습니다. 아무쪼록 어떤 계약을 할 때는 꼭 계약서 앞 부분만 보지 말고 뒷 부분까지 작은 글씨도 다 읽어봐야 될 것 같습니다. 계약서는 왜 항상 유리한 조건의 계약 내용은 글씨를 크게 하고 불리한 조건의 계약 내용은 글씨를 작게 만들어서 계약서를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과도한 위약금으로 마케팅 계약 해지를 못하고 있는 분들은 이 글을 참고해서 광고대행사 업체와 다시 이야기를 해서 계약 해지와 함께 환불 청구까지 해보시길 바랍니다. 온라인 마케팅 회사에 말을 했는데도 되지 않으면 인터넷 진흥원이나 금감원에 연락하셔서 상담 받아보시고 조취를 취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진행한다면 조금이나마 환불 금액을 좀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부당한 느낌을 받아서 위약금과 실제 제가 받은 것만 계산해서 환불을 받게 되었습니다. 환불 금액을 업체에서 말하는대로 100% 다 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금액 조정이라도 하셔서 좀 더 환불을 받아가시는 쪽으로 이야기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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