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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수건 첫 세탁하는 방법 및 타올 관리법 Tip

by 또치일상 202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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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수건 첫 세탁하는 방법 및 타올 관리법 Tip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지금 새 수건을 샀다면 어떻게 세탁을 해야되는지 그리고 어떻게 타올 관리를 하면 되는지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새 수건 첫 세탁하는 방법 및 타올 관리법 Tip

수건 이미지

수건을 오래 쓰기 위해서는 첫 세탁이 중요합니다. 새 수건에는 생산과 가공할 때 쌓인 먼지가 그대로 남아있고 가공 과정에 사용한 화학 성분의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세탁을 하지 않고 바로 사용을 하게 되면 피부에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섬유가 마찰로 손상되면서 수건을 오래 쓰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 수건은 올바른 방법으로 세탁을 해서 길들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초반 세탁은 세제 없이 물세탁을 하는 것을 권장하고 올바른 세탁법은 잔사를 제거해 수건의 질을 높여줍니다. 그리고 타올을 건조대에 충분히 털어서 말리게 되면 세탁으로 눌려있던 파일이 살아나서 폭신한 타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타올이 뻣뻣하다고 느낄 때만 섬유유연제를 사용합니다. 섬유유연제를 자주 사용하게 되면 타올의 흡수력이 감소하고 잔 먼지와 보풀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타올은 통풍이 잘 되는 그늘진 곳에 건조합니다. 타올 건조 시 햇볕에 오랫동안 노출이 되면 타올의 색상이 변색하고 뻣뻣해질 수 있습니다. 젖은 타올을 오랫동안 방치를 하면 곰팡이가 번식해서 냄새를 유발합니다. 그러니 수건은 사용 시 빠르게 세탁하고 건조를 한 후 보관합니다. 건조기를 사용하여 건조하게 되면 눌려있던 파일이 살아나고 잔 먼지를 제거해서 뽀송한 타올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건은 색깔별로 분리하고 3~5장씩 모아서 수온이 40도 이하인 물에 세탁기 울코스로 단독 세탁을 합니다. 세제를 넣지 않아도 되지만 2번 정도 헹굼 단계를 추가해서 먼지와 화학 물질이 완전히 제거되도록 물로 여러 번 헹궈내는 것이 좋습니다. 색상별 단독 분리세탁 그리고 소량 세탁은 필수이고 고온의 세탁과 고온 건조 그리고 삶는 등의 행위는 섬유를 손상시켜서 올품림이나 물빠짐 등의 원인이 됩니다. 올 풀림은 섬유가 나와 있는 수건의 특성상 작은 걸림에도 쉽게 발생합니다. 올 풀림이 발생했다면 튀어나온 부위를 가위로 잘라서 사용하면 올 풀림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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