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구입 사는 방법과 보관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와인을 어떻게하면 잘 구입할 수 있는지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와인 구입 사는 방법
와인을 살 때 그리 비싼 것을 살 필요는 없습니다. 보통 오래된 것이 좋다는 생각이 많은데 그것은 샤토의 셀러에서 잘 보관된 와인에 한해서 입니다. 보통 선물용이나 파티용 혹은 직접 마실 목적으로 사는 것이라면 최근 빈티지를 고르는 것이 실패할 확률이 낮습니다. 화이트는 더 그렇습니다. 기대보다 와인의 수명이 짧아서인데 만약 고급 와인을 사게 된다면 우선 캡슐을 돌려 봅니다. 잘 돌아가야 정상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와인이 새면 캡슐이 뻑뻑해 돌아가지 않습니다. 양호하게 보관되면 샐 수가 없습니다. 코르크의 상태를 살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코르크가 병보다 솟아오른 와인은 피하고 높은 온도로 인해 와인이 끓어 넘치면 코르크가 밀려 올라와 캡슐을 봉긋 솟게 합니다. 병보다 조금 낮게 박힌 코르크는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진열장에 오래 서 있던 와인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르크가 말라 움츠러들고 틈이 생기니 그 틈을 통해 들어온 공기가 와인을 산화시켜 버립니다. 산화된 와인은 더 이상 진정한 와인이 아닙니다. 조명을 받고 있는 와인도 마찬가지 입니다. 온도 상승으로 와인이 상하기 쉬우니 피하도록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주로 육류나 고기류를 많이 먹어서 레드와인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면 되니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당도나 산도 그리고 탄닌 이 세가지를 고려해서 와인을 사면 되는데 당도는 단지 신지 그리고 산도는 신맛이 나는지 탄닌은 떪은맛이 나는지를 의미 합니다. 또한 바디감이 있는데 이건 입 안에서의 무게감을 뜻합니다. 이렇게 네 가지 요소를 고려해서 자신에게 맞는 와인을 고르시면 됩니다.
보관법
와인을 보관할 때 온도 변화가 적은 곳에 눕혀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르크 마개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적은 수건으로 감싸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되 냉장고에 넣는건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김치냉장고처럼 일정하게 온도가 유지되는 곳은 좋습니다. 참고해서 와인을 보관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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