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 및 개업 축하 화분 선물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공기정화식물 스투키인데 키우는 방법도 쉬우며
관리하기도 간단합니다. 그럼 어떤 식물인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투키란?
스투키는 공기정화식물 중에서도 키우기 쉬운 식물로 유명합니다. 산세베리아과로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고 햇빛 없이도 키울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식물입니다. 집들이 선물이나 개업 축하 화분으로도 좋아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전자파 차단 효과와 음이온 방출효과가 탁월해서 사무실 책상 위나 TV 옆 등 다양한 곳에 두고 키우기 좋습니다. 게다가 크기도 작아서 공간 차지도 하지 않아서 부담없이 선물하기 좋습니다.
키우는 방법
선인장처럼 건조하게 키우는 식물이기 때문에 과습하면 뿌리가 썩게 됩니다. 그래서 한달에 한번씩 종이컵 반컵 분량의 물을 주면 되됩니다. 하지만 여름 장마철같이 습한 날씨에는 안줘도 됩니다. 그리고 직사광선을 받으면 잎이 노랗게 타들어가기 때문에 실내에서 키우셔야 됩니다. 오히려 그늘진 곳에서 무럭무럭 자랍니다.
분갈이
성장속도가 느린편이라 1년에 2~3cm밖에 자라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분갈이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화분이 작아지면 흙 위로 삐죽삐죽 올라온다고 하니 그때 큰 화분으로 옮겨주면 됩니다. 대신 영양분이 부족해서 누렇게 변하거나 모양이 흐트러질 수 있으니 영양제를 꽂아주는건 필수입니다.
대표적인 공기정화 식물
아레카야자, 고무나무, 관음죽 등이 있지만 초보자분들에게는 스투키만한게 없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예쁘기까지하니 일석이조 입니다. 이제는 스투키로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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